20150512 賢重日官留言

 

150512-1-1  

 

(翻譯轉載請註明5:01♥)

안녕하세요 김현중입니다.

편하게 인사드릴 기회를 잡지못하다가 결국 작별인사를 하게 되었네요.

사실 그간 죄송한 마음이 너무 컸습니다.

공인니기 때문에 속내를 다털어놓을수없어서 숨죽여야 했고 좀더 사려깊고

성숙하지 못한저의 모습을 자책하면서 힘든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어떤말로 사죄의 말씀과 작별의 아쉬움을 다 달을수 있을지 고민도 많았습니다.

제 마음 속엔 팬여러분들을 위해....아니

팬여러분에대한 두가지 심경이 뒤섰여 있었습니다.

죄송함, 감사함...

많은분들께서 혼란스러운 시기에 정신력으로 도움을 주셨습니다. 말씀드리지 못한 부분까지도

예단해주시고 한렬같이 믿어주시고 자신김을 불어넣어 주셨습니나. 어떻게 다 갚을수 있을까요...

또한 저로 인해 맘상하고 분노하셨을 분께는 어떠한 말로 사죄드릴지 그저 빚덩이를 잔뜩 안고 떠나는 심정입니다.

 

이땅에 태어난 남자는 누구나 군대를 가지만 

막상 제순서가 되니 맘한구석에 동요를 하게 되네요. 제자신이 늘 열심히하고 치열하게 살아왔다고도 생각했는데...막상 전살이되니 

나약함을 많이느끼네요....

하지만 앞으로의 2년은 제가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됬것이라고 믿습니다.

남자로서 연예인으로서 책임감있는 사회인으로 

몇씩 자라서 돌아오겠습니다.

1년이장시간동안 가족, 친구, 동료, 감사한 분들, 그리고 팬분들...에대한 저의 생각이

조금 신중하고 따뜻한 위치에서 저란사람이 보호 받으며 잘지냈었구나..라고 중분히 느꼈습니다.

제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오는날 전보다도 더욱더 믿어주는 모든분들께 최선까진아니더라도 더 좋은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돌아오는 그날 웃으며 인사드릴것을 약속하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

2015년 5월 12일

김현중 올림.  

 

大家好 我是金賢重。

沒能找到適合跟大家打招呼的機會, 結果用這種方式告別

事實上感到非常的抱歉。

因為是公眾人物而無法將內心的話全部傾訴, 應該屏息更深思熟慮  

不成熟的我的樣子, 一邊自責, 一邊辛苦的過日子

所以, 能以什麼樣的話來跟大家謝罪, 以及要怎麼才能表達對於離別感到可惜, 讓我苦惱了很久。

在我心中, 為了粉絲們...不是  

對粉絲們有兩種心境

抱歉以及感謝...

有許多人在混亂的時機, 也給予我精神上的幫助

連無法說明的部分也一致斷言的相信我, 給我自信感。要我如何才能全部報答呢?

還有, 因為我而內心受傷害, 憤怒的人們, 要用什麼話來請罪, 對他們抱著滿滿的債卻要離開的心情。

 

雖然在這個國家出生的男人誰都要去當兵

真的輪到我的時候, 心裡的一個角落也動搖了

就算知道我自己會用心的去做, 也想過要炙烈的去經歷一下

而真的輪到我的時候, 也感覺到自己的懦弱...

但在之後的兩年, 我相信將是我重新出生的契機 

身為男人, 演藝人員, 以及具有責任感的社會人士, 會長大成熟回來。

在過去一年的長時間裡, 對於家族,朋友,同僚,感謝的人們, 還有粉絲們...的我的想法, 

要在更加慎重, 溫暖的位置, 充分地感受到大家給予我的保護而過的很好

會讓相信我的所有人知道, 就算不是最好, 我也會比我完成國防義務回來那天之前, 成為更好的人回來

和你們約定, 在我回來的那天, 會笑著跟大家打招呼

就寫到這裡吧

2015年 5月12日

金賢重敬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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等著今天好像很久了

真的發生的時候卻又那麼沒有真實感

淚水一直到讀完這封信才默默的流下...

 

事情爆發到現在,真相到底是什麼

相信賢重的辯護律師會依法處理

就算受了委屈也只能自己擔下一切責任的賢重

這一年辛苦了

 

說好兩年後會笑著跟大家打招呼喔!!!

一起存錢去看他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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